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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위키미디어 | Jan van der Crabben - 영국의 가장 위대한 공공 건축물 중의 하나로 본래 왕립 미술관과 관공 부처를 위한 사무용 건물로 설계되었다.- 1768년 왕립 예술 아카데미를 설립하면서 증축하는 과정에서 예술의 중심지가 되었다. 지금은 전시회, 콘서트 등을 진행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.- 건물 안에는 임뱅크먼트 갤러리, 이스트 윙 갤러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.-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와 유명 레스토랑, 서점 등도 위치하고 있다.

출처: 위키미디어 | Diliff - 내셔널 갤러리 앞의 광장이다.- 1805년 트라팔가 해전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.- 광장에는 2개의 분수, 조각상, 넬슨 기념비 등이 있다.- 넬슨 기념비는 트라팔가 해전을 승리로 이끈 해군 제독 넬슨 경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.- 거리 공연, 행진, 야외 영화 상영 등의 이벤트를 열기도 하는 문화적인 명소이다.

출처: 위키미디어 | Ben Brooksbank - 17세기 찰스 2세가 자신과 아내 넬 권을 위해 밀회장소로 꾸민 곳이다.- 60~70년대에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 거리였다.- 슬론 광장의 끝에는 사치갤러리가 위치해있다.

출처: 위키미디어 | Apsu09 - 베이커 스트리트라는 거리 이름은 18세기에 거리를 설계한 건축가 윌리엄 베이커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.- 가상의 인물인 명탐정 셜록 홈즈가 소설 속에서 221B 베이커 가에 거주한다고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셜록 홈즈의 팬들이 많이 방문한다.- 소설 속에 묘사된 셜록 홈즈의 집으로 꾸며진 셜록 홈즈 박물관, 셜록 홈즈를 주제로 한 펍 등 셜록홈즈와 관련된 명소들이 많이 위치해있다.- 셜록홈즈 매니아들에게 매주 금요일 오후 2시, 베이커 스트리트 역 앞 셜록 홈즈의 동상에서 출발하는 셜록 홈즈 투어를 추천한다.

출처: 위키미디어 | Steve F - 베이커 스트리트 역과 리젠트 파크 역 중간에서 출발해 아래로 쭉 이어지는 거리이다.- 런던의 유명한 쇼핑 거리 중 하나지만 옥스퍼드 서커스 주변 쇼핑 거리들과는 다른 분위기이다.- 세련된 카페와 독특한 인테리어 상점 등이 위치해있다.- 돈트 서점, 콘란 숍, 더 화이트 컴퍼니 등이 유명하다.

출처: 위키미디어 | Oliver25 - 더 샤드는 310미터, 87층 건물을 자랑하는 규모로 서유럽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.- 5성급 호텔인 샹그릴라 호텔이 입점해있다. 이 호텔은 객실 바닥부터 천장까지 통유리로 되어 있다고 한다.- 사무실, 식당 등이 있는 주상복합 빌딩이다.- 68층과 72층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런던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. 전망대 입장료는 29.95파운드이다.

출처: 위키미디어 | Arpingstone - 외관이 유리로 이루어진 달걀 모양의 건물로 유리달걀이라는 별칭이 있다.-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테크 건축가 중 한 명인 노먼 포스터가 설계했다.- 태양열 패널, 지하수 재사용 등 친환경적인 건물이다.- 건물 안에는 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입점해있다.

출처: 위키미디어 | Tony Hisgett - 템즈 강을 가로지르는 두번째 다리이다.- 1876년 완공되었으며 교통량 해소를 목적으로 세워진 다리이다.- 두 개의 타워가 있고 중간의 보행로가 그 둘을 연결하는 형태이다.- 다리 위로 올라가면 다리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전시장과 전망대가 있다.- 대형선이 지나가면 다리가 열리기도 한다. 다리가 열리는 날짜와 시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.- 타워브릿지는 야경이 예쁘기로 유명하다. 런던브릿지에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타워브릿지 야경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.

출처: 위키미디어 | Bernard Gagnon - 1078년에 완공된 10개의 탑과 성벽으로 이루어진 건물이다.- 왕궁, 전망대, 창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 건물인만큼 볼거리가 많다.- 1078년 왕궁과 요새의 목적으로 세워진 화이트 타워, 12세기에 만들어진 왕실 전용 예배당인 왕실 예배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.- 요우맨워더 투어로 런던 타워를 둘러볼 수 있다.- 입장료는 성인 19.80 파운드, 아동 10.45파운드이며 오디오 가이드는 4파운드이다.

출처: 위키미디어 | Aurelien Guichard - 2003년 지어진 보험회사 스위스 리의 건물이다.- 건물 외관이 오이피클처럼 생겼다고 거킨(gherkin)이라고도 불리운다.-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테크 건축가 중 한 명인 노먼 포스터가 설계했다.- 자연채광량을 극대화하여 전기사용량을 줄이고, 나선형 벽으로 자연적인 환기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의 노력 덕분에 런던 최초 친환경 건물이라고 알려져있다.

출처: Flickr | Matthew Black - 웨스터민스터 브리지가 생기기 전까지는 템즈강을 건너는 유일한 다리었다.- 처음 만들어진 이후로 홍수, 급류 등으로 재건축을 반복한 역사가 있다. 1973년 비로소 현재의 다리가 완성되었다.

출처: 위키미디어 | Mike1024 - 테이트모던 갤러리, 세인트폴 대성당, 피터스힐을 연결하는 다리이다.- 2000년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다리로 보행자 전용이다.- 해리포터 마지막 시리즈, 러브액츄얼리 등 다양한 영화의 무대가 되었던 곳이다.

출처: 위키미디어 | Kham Tran - www.khamtran.com - 런던의 대표적인 상징물 중 하나이다.- 1999년 British Airways가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여 건축한 것으로 밀레니엄휠이라고도 한다.- 135m에 이르는 높이 덕분에 런던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.- 총 32개의 유리 아이 포드가 설치되어 있고 1개에는 최대 28명까지 수용 가능하다.- 런던아이는 한 바퀴 회전하는 데 약 30분이 소요된다.- 9월부터 3월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, 4월부터 6월은 오후 9시까지, 7,8월은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.- 항상 기다리는 줄이 긴 편이므로 인터넷으로 티켓을 미리 구입하는 것이 좋다.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.

출처: 위키미디어 | Arpingstone - 1922년 완공된 건물로 곡선 모양의 외관과 전면에 배치된 기둥이 인상적이다.- 건물 안에는 영화박물관, 시라이프 런던 아쿠아리움이 있다.

출처: 위키미디어 | Tom Arthur - 템즈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이다. - 다리를 기준으로 한쪽에는 런던아이, 다른 한쪽에는 국회의사당이 위치해있다. 웨스터민스터 브리지는 두 랜드마크의 야경을 감상하거나 사진을 찍기에 좋은 스팟이다.

출처: 위키미디어 | Mgimelfarb - 영국 상원의사당, 하원의사당, 웨스터민스터 홀, 탑으로 구성되어있다.- 좌우 대칭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고딕 양식의 건축물이다.- 국회의사당 안 두개의 탑 중 북쪽에 있는 것이 유명한 관광명소 빅벤이다.- 토요일과 의회 회기에는 가이드투어를 통해 건물들을 둘러볼 수 있다.- 웨스터민스터 브릿지에서 야경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. 템즈강물에 국회의사당이 비치는 모습이 아름답다.

출처: 위키미디어 | Karrackoo - 원래는 시계탑을 설계 공사한 담당자인 벤자민 홀의 이름을 따서 빅 벤이라고 불리었다. 하지만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60년을 기념하여 엘리자베스 타워로 개명하였다.- 새해를 알리는 1월 1일, 13톤에 이르는 이 종루에서 타종식이 열린다.- 시계탑 4개의 면에 자명종 시계가 붙어있다.- 15분 간격으로 종이 울린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