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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World(世界)TripBlog™
프랑스의 수도 파리의 유명 미술관, 박물관, 성당 등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한 눈에!- 에펠탑, 개선문 등 파리의 유명한 랜드마크, 알고 가자! - 내가 모르던 파리의 숨겨진 곳들은 과연 어디?
출처: 플리커ㅣNick Loyless - 볼테르, 루소, 에밀 졸라, 빅토르 위고 등 프랑스에 영향을 끼친 위인들을 모시고 있는 신전이자 국립묘지이다.- 신전의 정면에는 "조국이 위대한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다"라는 글귀가 새겨져있다.- 2015년도에도 팡테옹의 후방은 공사중이다.- 기원전 25년에 지어진 로마의 팡테옹보다 루이 15세 때 지어진 파리의 팡테옹이 조금 더 화려하다.- 뮤지엄 패스로 입장 가능하다.
출처: 플리커ㅣold_sorbonne - 1253년에 설립 된 프랑스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 된 대학이다. 현재는 파리 1대학·3대학·4대학을 통틀어서 부르는 명칭이다.- 빅토르 위고, 파스퇴르, 베이컨 들의 문예인사들이 졸업했다.- 내부에는 학생, 교직원이 아닌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다.
출처: 플리커ㅣDaniel Jolivet - 파리에서 가장 오래 된 성당이다. 프랑스혁명 당시 대부분 파괴되었는데 3개의 종루중 1개만이 남아있다.- 르데베르 1세가 창건하고 10세기 말에 재건되기도 했다.- ‘나는 생각한다, 고로 존재한다’의 철학자 데카르트가 묻힌 곳이다.
출처: 플리커ㅣRandi Hausken - 시테섬에 있는 성당으로 루이 9세가 예수 그리스도의 가시면류관, 십자가 파편을 전시하기 위해 건립했다.- 내부의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가 유명하다.
출처: 플리커ㅣSerge Melki - 성당은 서쪽이나 정면보다 동쪽이 더 아름답다.- 성당 입장 줄과 전망대로 가는 줄이 서로 다르다.- 주말에는 미사가 진행되고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.
출처: 플리커ㅣNicholas Doumani- 1345년에 완공 된 파리를 대표하는 성당이다.- 프랑스 혁명 때 일부 무너진 후, 엄청난 복원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철거 위기에 놓인 적이 있다. 빅토르 위고의 소설 출간 이후 복원 사업이 재개되었다. - 성당 입구에 자신의 잘린 목을 들고 있는 주교의 성상, 장미의 창 스테인드 글라스, 프랑스 최대의 오르간, 엠마누엘 종 등을 살펴보아야 한다.- 387계단을 올라가 전망대에서 보는 파리 전경은 아름답다.- 포앙 제로라는 성당 앞 쪽에 있는 포인트를 밟으면 '파리로 다시 돌아온다'라는 설이 있다.
출처: 플리커ㅣMark Pegrum - 1871년 파리 코뮌으로 최초의 시청사가 완전히 파괴된 후 1882년 재건 되었다.- 광장에는 프랑스 최초로 단두대가 설치되었다.- 파리플라주 기간에는 시청 앞 광장에도 모래가 깔려서 모래사장이 조성되고,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바뀐다.- 매년 9월 셋째 주 주말 '유럽 문화유산의 날'에는 일반인도 입장 가능하다.- 사전 예약시 건물 내부 견학도 가능하다.
출처: 플리커ㅣPetras Gagilas - 1871년 패전 후 국민들의 모금을 통해 파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세워진 성당이다.- 성당 돔에서는 파리의 가장 드넓은 뷰를 볼 수 있다. 돔 입장료는 성인 기준 6유로이다.- 종루에는 26톤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종이 있다.- 성당 앞쪽에는 파리 코뮌 마지막 저항 때 무기가 없던 노동자들이 뽑아 사용썼다던 돌들이 그대로 바닥에 있다.- 성당 내부의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.
출처: wikimedia- 에펠탑을 바라보기 좋은 대표적인 명소이다.- 광장이자 박물관으로 1937년 만국 박람회를 상징하며 건립되었다.해양박물관, 인류학 박물관, 건축과 문화유산 박물관, 샤요 국립극장이 있다.
출처: 플리커ㅣElliott Brown - 원래 기차역이었던 것이 미술관으로 개조되었다.- 밀레, 반 고흐, 르누아르, 세잔, 드가, 마네, 클림트, 뭉크, 로댕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.- 1층>3층>2층 순으로 관람하는 것이 정석 루트이다.- 매월 첫쨋 주 일요일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.-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는 5유로이다.- 5층에 있는 카페 캄파나에서 보는 파리의 뷰가 아름답다.
출처: 플리커ㅣssedro - 원래 정부 소유의 건물을 로댕이 사후 자신의 모든 작품을 기부해 미술관을 만든다는 조건으로 사들인 건물이다.- 생각하는 사람 조각상을 비롯해 르누아르, 모네, 반 고흐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.- 뮤지엄패스 소지자는 무료 입장 가능하다.-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는 5유로이다.
출처: 플리커ㅣPixelteufel - 모네의 수련 연작이 전시되어 있는 미술관이다.- 르누아르, 세잔, 피카소, 마티즈, 모딜리아니의 그림도 있다.- 매월 첫쨋 주 일요일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.-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는 5유로이다.
출처: 플리커ㅣBob Hall - 10월~3월 매월 첫쨋 주 일요일과 7월 14일 혁명기념일에는 무료입장 가능하다. 매주 금요일에는 야간개장을 한다.-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있다. 가이드는 5유로이다.- 뮤지엄 패스 소지자는 무료 입장 가능하다.- 관람 작품들 중 사진/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이 구분되어 있다. No flash 표시가 있으면 지켜야 한다.- 홈페이지에서 미리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.
출처: 플리커ㅣm-louis .® - 3만 5천 점 이상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이다. 고대부터 19세기까지의 회화를 다룬다.- 12세기 때는 요새로 활용되었고 이후 궁, 미술관으로 사용되었다.- 박물관 앞 유리 피라미드는 미테랑 대통령이 프랑스혁명 200주년을 기념해 1989년에 지었다.- 2층에 있는 모나리자에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려있다.
출처: 플리커ㅣOh Paris - 문화사업에 조예가 깊은 퐁피두 대통령의 요청 하에 건축가 렌조 피아노와 리차드 로저스가 1977년에 지은 건물이다.- 배관이 건물의 외부에 드러나 있는 실험적인 건축물의 대명사이다. 구조물은 기능에 따라 서로 다른 색을 칠했다. ex) 전기: 노란색, 엘레베이터: 빨간색, 공기: 파란색, 물: 녹색. - 문화적 건축물로 도서관, 전시관, 영화관, 서점, 카페가 있다.- 옥상에서 바라보는 파리의 전경이 아름답다.- 뮤지엄 패스 소장시 무료 입장 가능하다.
출처: wikimedia - 퐁피두 센터 내에 있는 20세기 이후의 현대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. 큐비즘, 포비즘, 추상주의, 초현실주의 작품이 구비되어 있다. - 주요 작가는 칸딘스키, 마티스, 피카소, 몬드리안 등이다.- 뮤지엄패스 소지자는 무료 입장 가능하다.- 매 월 첫쨋 주 일요일은 무료 입장 가능하다.
출처: 플리커ㅣYann Caradec - 피카소의 가족들이 사후에 기증한 작품들이 전시된 곳이다. 피카소 초기의 작품부터 구비되어 있고, 주요작품이 아닌 것들도 있다.- 2015년 6월에 공사후 재개관 예정이다.- 매 주 첫쨋 주 일요일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.
출처: wikimedia-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개인 미술관이다. 기억의 영속성, 우주 코끼리, 녹아내린 시계 등을 비롯한 330점의 작품이 있다.- 기념품점에서는 달리에 관련 된 창의적인 일상용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.- 영어, 불어, 스페인어의 가이드가 제공된다.
출처: 플리커ㅣVince11111- 밤에는 매 시간 정각마다 10분간 에펠탑에서 조명 쇼가 펼쳐진다.- 에펠탑의 2층까지는 입장료를 지불한 후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걸어 올라가기엔 힘든 편이다. 엘레베이터는 성인기준으로 2층까지 7.5유로, 3층 꼭대기까지는 15유로이다. - 구스타프 에펠이 1889년 프랑스 만국박람회를 기리기 위해 설계한 탑으로 총 높이는 324m이다.- 에펠탑은 기후의 영향을 받는 구조물인데 여름에는 원래높이의 12cm가 팽창하고, 겨울에는 12cm가 줄어든다.